신의선물, 노니는 어떤 식품일까? 노니에 관한 자세한 소개

노니에 관하여

노니는 동남아시아 – 오세아니아 지역을 원산지로 하는 과일의 일종입니다. 학명은 모린다 시트폴리아(Morinda Citrifolia)로써 라틴어로 뽕나무를 뜻하는 “Morus”와 인도를 뜻하는 “Indus”의 두 단어가 합쳐진 말인데, Citrifolia는 노니의 과일 모양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노니

노니는 폴리네시아(오세아니아) 지역 주민들에게 옛부터 ‘기적의 과일’이나 ‘신의 선물’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면서 현지인들의 생활과 건강을 유지하기 필수적으로써 사용되어 왔는데요,

노니는 과일과 잎은 식품으로써 섭취가 가능하며. 껍질이나 뿌리는 옷감 염색으로. 또한 과일, 잎,껍질, 뿌리는 현지인의 전통적 요법에 따른 약으로서 활용되어 왔습니다.

약 2,000년 전부터 태평양에 퍼져 지금은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노니가 좋은 식품임에도 널리 알려지지 않았던 것에는 다양한 이유가 있습니다. ‘노니가 왜 알려지지 않았을까?’ 기사를 참조해주세요.

노니의 맛은 어떨까?

노니가 과일의 일종이라 생각하여 다른 과일처럼 새콤달콤 하거나 맛있을거라 생각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노니는 냄새도 안좋고 맛도 없다고 표현하는게 정직한 표현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맛이 없는 식품이지만 노니에는 다른 과일에는 없는 다양한 영양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열매에는 각종 비타민과 필수 아미노산, 지방산, 폴리페놀 등 약 130종 이상의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노니의 효능’ 기사에서 노니에 포함된 영양소에 관해 자세히 소개하고 있습니다.

노니의 단면 출처 : Scot Nelson

아직 한국에 잘 알려지지 않은 노니

노니가 폴리 기적의 과일이라고도 할 정도로,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 유지에 빠뜨릴 수 없는 과일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옛부터 사랑 받아 왔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이 노니를 먹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매우 적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역에서는 음식으로써 자주 섭취가 되는데요, 원산지인 인도네시아에서는 노니 열매를 통째로 먹거나 야채 샐러드를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열매만 음식으로써 먹는것이 아니라 노니의 잎은 인도네시아의 볶음밥인 ‘나시고렝’에 첨과되며 태국에서는 ‘똠양꿍’의 재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참에 한번 노니를 드셔보시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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